뉴스 | 인터뷰 - 대한민국 100대 명의 (피부과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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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15 18:42 조회3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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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대한민국 100대 명의 (피부과 부문)
후즈후피부과의원 김충재 원장
"마음속 피부로 돌아가자" 안티에이징의 명가
흐르는 시간 속에서 노화를 막을 순 없지만 피부과 시술로 개선하거나 늦출수는 있어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장기로서, 외부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1차 방어벽으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하지만 사람의 피부는 일반적으로 20대 중반부터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30대부터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고 40대에 접어들며 노화가 심화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예전과 달리 꾸준한 피부 관리를 통해 노화를 어느 정도 늦출 수 있게 되었다. ‘노화 방지’ 혹은 ‘항노화’라는 의미로 쓰이는 ‘안티에이징’이 그것이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주름이나 탄력저하 등은 피부과 시술로 개선하거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게 된 것이다. 한편, 흔히 사춘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드름은 의외로 성인이 된 후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한피부과학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피부과 환자의 여드름은 19~24세(31%)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25~29세(19%), 13~18세(14%)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경우 아무 연고나 바르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함께 흉터가 생기기 전에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후즈후 3D울쎄라, 피부속 타깃층을 보며 시술하여 리프팅, 타이트닝, 포밍의 효과
안티에이징이라 불리는 의학 시술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 특히 레이저 리프팅 분야에서의 발전은 괄목할 만하다. 리프팅은 노화로 인해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를 개선하는 방법을 말한다. 피부에 처짐이 발생하는 이유는 피부를 구성하는 근육의 부피가 줄어들거나 콜라겐 섬유가 감소하여 SMAS층(피부의 진피층보다 더 깊은 곳에 위치한 섬유근막층)이 헐거워지기 때문인데, 이러한 SMAS층에 자극을 주어 리프팅 효과를 발생하게 하는 것이다. 다양한 레이저 리프팅 시술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울쎄라를 들 수 있다. 울쎄라 리프팅은 노화가 진행 중인 피부 층에 고강도 집속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근막층까지 깊숙이 공급하여 콜라겐을 재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를 통해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고 리프팅 업 효과를 발생시킨다. 특히 후즈후피부과에서 사용하는 3D울쎄라는 하이프 나이프(HIFU_Knife)라는 고강도 집적 초음파를 이용한 시술장비로 외과적인 절개 수술 없이 초음파로 안면거상술을 하는 차세대 리프팅 시술장비다. 피부 표면증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함께 장착된 초음파 장치를 통해 직접 피부 속 타깃층을 보며 시술하여 리프팅(lifting), 타이트닝(tightening), 컨투어링(contouring)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과전문의인 후즈후피부과 김충재 원장은 “레이저 리프팅시술은 환자 얼굴의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히 인지하고 피부의 상태를 고려하여 개인별 맞춤형으로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며 “얼굴 전체를 케어할 때와 국소부위에 시술할 때 적합한 시술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여드름, 무분별한 자가치료는 상태 악화시킬 수 있어…피부과 찾아 정확한 진료 받아야
여드름은 청소년기 호르몬의 변화로 나타나는 여드름부터 호르몬의 불균형,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성인 여드름까지 다양하다. 사춘기 때 나는 여드름은 남녀 모두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안드로겐의 자극에 의해서 피지선이 성숙되면서 시작되고, 성인의 경우에는 과도한 메이크업으로 인해 피지 배출이 잘되지 않거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인한 부신피질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피지선이 자극되어 시작된다. 하지만, 여드름 발생 원인은 이외에도 유전적 요인과 생리, 임신, 음주, 피임약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김충재 원장은 “일부 환자들은 자가치료를 한다면서 여드름을 짜거나 임의대로 약을 바르기도 하는데 이는 더욱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행위” 라며 “개개인에 따라 여드름의 발생 원인이 다르고 그에 따라 치료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피부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 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여드름 치료는 약물, 주사, 레이저, 처방 약 등이 사용되지만 기본적으로 청결 유지와 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잘못된 상식과 무분별한 자가치료는 증세를 오히려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금해야 한다. 김충재 원장은 “중증도 이상의 여드름에서는 모낭 내 균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줄여주는 경구용 약을 사용하게 되는데, 다양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임기 여성, 만성질환자, 특이체질인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Hus,hu’,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병원…“메디컬라이프 선도”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 하더라도 부작용이나 후유증의 위험성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시술을 위해 피부과를 선택할 때는, 가급적 피부과 전문의가 시술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는데 유리하다. 실제로 대한민국 의사 가운데 피부과 전문의는 2%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음속 피부로 돌아가자’는 구호를 모토로 내건 피부과 전문의 김충재 원장은 “후즈후피부과는 사람의 휴(休)를 돌보는 병원으로써 고객님의 삶에 편안한 녹색 쉼표가 되고자 한다”며 “저희 후즈후피부과는 사람을 존중하고 인간을 위한 진료를 하는 프리미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후즈후피부과는 모든 의료진을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전문의로 구성했다고 한다. 또한 높은 시술 효과와 최상의 만족감을 위해 의료기기를 정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에서 인정하는 병원으로 2010~2011년까지 2년 연속 ‘메디컬 코리아 외국인 환자 유치’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무엇보다 안전한 시술을 위해 모든 시술에 사용되는 재료들은 FDA 및 KFDA의 승인을 받은 정품만을 사용하고, 철저한 멸균 시스템과 장비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후즈후피부과의 병원명인 hus,hu는 Human(사람)의 Hu(休 쉴 휴)와 Hue(차별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Who’s Who’를 의미하기도 한다.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s)는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 전문인사들의 이름이 실리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으로 hus,hu는 유명인, 전문가이며, 권위자를 뜻한다. 즉, 고객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병원이라는 의미다. 김충재 원장은 “저희 후즈후피부과는 프리미엄 의료서비스를 선보이며 뷰티 메디컬라이프를 선도해 가고 있고 최고의 의료진으로 고객의 진료를 위해 임상경험과 세미나 활동 등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 후즈후피부과는 국내 뷰티메디컬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며,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공공의 이익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변화하고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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