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인스/090707] '379세대 스타' 피부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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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13:43 조회6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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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세대 스타' 피부 따라잡기
"고현정 피부봐. 어쩜 저렇게 하나도 안늙을 수가 있지? 예전이랑 똑같잖아!"
요즘 TV를 켜면 고현정, 김남주 등 1990년대를 주름잡던 '379세대 스타'들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379세대 스타란 30대 나이로, 70년대에 태어나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을 일컫는다. 379세대 스타들은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10대, 20대를 능가하는 저력을 가지고 있으며 10여년이 훌쩍 지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예전 모습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선덕여왕'으로 안방극장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고현정은 39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철저히 손을 자주 씻고 얼굴에 손을 잘 대지 않는 것이 피부 비결이라고 한다.
'내조의 여왕'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했던 이혜영은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자기 관리의 비결을 책으로 펴내 무려 15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시티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선아도 10년 째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있다.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다 보니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것이다. 이처럼 '늙지 않는' 그들을 닮고 싶다면 30대부터 ‘안티에이짱에 나서야 한다. 30대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여기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혹시라도 벌써 잔주름이 보이고 푸석푸석함이 느껴진다면 어떻게 할까. 피부만큼은 자신 있었지만 30대가 지나면서 포기하고 싶어졌다면 최신 시술 장비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탄력을 만들어주는 '뉴써마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뉴써마지는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깊은 층에 열에너지를 전달하면,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콜라겐 재생성을 유도한다. 단순히 피부 표피만을 당겨 주름을 제거하는 다른 수술과는 달리 콜라겐을 만들어 주는 근본적인 방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깊은 주름과 갈라진 틈, 눈가와 같은 얇은 피부, 팔자 주름, 이마 주름, 목 주름 등으로 나눠 시술이 가능할 정도로 정교하고 세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따라서 원하는 부위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며, 원하는 가격대를 책정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379스타들을 바라보며 나와는 다른 세계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들도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만큼 당신과 다른 사람은 아니다. 다만 일찌감치 안티에이징을 비롯한 자기관리에 각별히 신경 썼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30대에 접어든 당신도 늦지 않았다. 이제부터라도 늙지 않기 위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들과 같은 피부를 오랜 시간동안 유지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조인스닷컴 건강 객원기자 한광호 원장(후즈후피부과 압구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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