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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조인스/090710] 해수욕장에서 군살 없는 몸매 뽐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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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13:49 조회5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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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에서 군살 없는 몸매 뽐내기

 

 

“요즘 일에 치어 죽겠어요. 장맛비가 잠시 주춤한다는데 해수욕장도 개장했으니 이번 주말엔 동해로 달려갔다 올 거에요. 부럽죠?”

 

메디컬 스킨케어를 받으러 오곤 하는 29세 회사원 최영아씨는 지난 주 해수욕장에 간다고 기대에 잔뜩 부풀어 있었다. 선글라스와 수영복도 하나 사고, 무더위와 업무 스트레스를 이겨낼 만큼 즐기다 올 거란다.

 

“잘 다녀오셨어요? 얼굴이 적당히 타서 보기 좋네요. 오늘은 열기를 진정하는 스킨케어 들어갈게요.”


“네....”

 

마침 어제 최씨가 메디컬 스킨케어를 받으러 오셨기에 해수욕장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물었다. 지난 주말에 뉴스를 보니 동해는 물론 부산 등 주요 해수욕장에 벌써부터 인파가 몰렸단다. 무더위를 잊었던 순간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속이나마 잠시 시원한 바다를 그려보고 싶었다.

 

떠나기 전 기대에 잔뜩 부풀어 있었던 만큼, 많은 이야기를 해줄 줄 알았는데 어쩐지 최씨는 시무룩한 표정이었다.

 

“무슨 일 있으셨어요?”


“휴우.” 한참을 머뭇하더니, 최씨가 말을 이었다.

 

“선생님, 요즘 여자들은 어쩜 그렇게 빼빼해요? 저도 괜찮은 몸매라고 생각했는데, 해수욕장에 가보니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의 여자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최씨도 적당히 마른 편이지만, 뱃살이 조금 고민이었다고 한다.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해수욕장에 나타난 다른 여인들의 몸매에 잔뜩 기가 죽어 온 것이다. 최씨처럼 뱃살이나 특정 부위의 군살이 고민이지만, 당장 해수욕장에 달려가고 싶다면 좋은 방법이 없을까?

 

이 때 PPC주사를 생각해 볼 수 있다. PPC(지방파괴주사)주사란, 최근 수년 간 미국·유럽·남미 등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방법이다. 마취가 필요 없고 회복시간이 짧으며 상처 및 흉터가 남지 않는 지방분해 주사다.

 

기존의 비만세포들을 줄여주는 것이 아닌, 비만세포를 원천적으로 녹이거나 파괴한다. 비만세포를 연결하는 섬유조직의 연결고리를 끊어 지방을 밖으로 배출시키도록 도와주는 원리다.

 

셀룰라이트 층을 타깃으로 해 그 층의 지방 세포의 결합을 분리한 후 세포벽을 깨뜨려 녹인 다음, 혈액과 림프관을 통해 흡수-배출되거나 땀으로 직접 체외로 배출되도록 돕는 것이다. 자연 성분인 콩 레시티 효소를 이용해 만든 주사로, 체내에 있는 성분과 동일하기 때문에 인체에 해롭지 않다.

PPC 주사는 팔뚝·옆구리·허리·복부·허벅지·엉덩이 등의 지방에 효과적이다. 볼살이나 턱살 등의 다양한 국소지방도 효과적인 제거가 가능하여, 부분적으로 튀어나온 군살들을 매끄럽게 제거해 준다.

 

시술 후 서서히 지방이 감소되기 시작하면서 2∼3주가 지나면서 계속적으로 지방분해가 느껴진다. 얼굴 부위는 4∼6주간, 그 외 몸통 부위는 6∼8주간까지 지방분해가 이어진다.

 

결국 최씨는 PPC주사를 시술받고 운동을 병행하기 시작했다. 휴가 시즌에 다시 한번 해수욕장으로 떠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몸매를 뽐내려 해도 특정 부위의 군살이 고민된다면, 지방을 날려 보내고 즐거운 여름을 만끽해보자.

 

 

조인스닷컴 건강 객원기자 장승호 원장(후즈후피부과 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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