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헬스조선/09.02월호] 고객 감동 주는 이색 병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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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11:13 조회1,2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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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위해 빵 굽는 병원
후즈후클리닉의 베이커리 카페
병원 대기실은 기다림과 지루함이 가득한 공간이다. 하지만 후즈후클리닉은 다르다. 마치 단골 카페에 온 것처럼 사람들은 이곳에서 책을 읽고 커피를 마시고 수다를 떤다. 대기실 한쪽에서는 하루 종일 고소한 냄새가 풍긴다. 병원을 찾은 이들이 언제라도 먹을 우 있도록 빵과 과자를 굽기 때문이다. 산딸기파이, 치즈쿠키, 크루아상 등 종류가 매일 바뀐다. 커피는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으며, 차 역시 30여 종을 골라마실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있다. 테이크아웃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료 후라도 이용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은 진료가 없어도 편하게 둘러 따뜻한 커피 한잔 들고 나갈 수 있는 친근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후즈후의 노력이다.
■ 위치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기업은행 건물 3층 ■ 진료시간 홈페이지 참고(www.hus-hu.com)
■ 문의 1588-7536
HEALTH CHOSUN, FEBRUR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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