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머니투데이/081211] 수능 마친 수험생, ‘백조 변신’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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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10:50 조회8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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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외모 가꾸기’라고 한다. 안과와 치과, 피부과를 운영하는 후즈후 클리닉은 각 진료과목별로 ‘수능생 백조 변신’ 케어를 준비했다.
후즈후 안과 도송준 원장은 “수능생의 눈은 매일 혹사당하면서 예상보다 많이 나빠졌을 가능성이 높다”며 “여유가 있을 때 안과검진을 통해 정확한 시력측정과 교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학 입학 후 안경을 벗고 싶다면 시력교정렌즈와 라식 등의 시력교정술이 대안이다. 라식과 같은 시력교정술은 19세부터 가능하다. 즉 웨이브 프론트와 라식, 라섹, 안내 렌즈삽입술 등의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도송준 원장은 “처음 렌즈를 착용하는 수험생은 안과에서 렌즈착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게 중요하다”며 “안과를 방문해서 정밀진단과 함께 자신에게 꼭 맞는 시력교정술을 상담 받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후즈후 치과 김승우 원장은 “스케일링은 이를 갈아내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스케일링이란 음식물 찌꺼기에 석회가 퇴적돼 세균의 온상이 되는 치석을 제거해 주는 것이므로 1년에 2회 정도 하는 게 좋다”고 권했다.
플라그와 치석을 제거한 뒤 치아미백을 추가로 받으면 얼굴이 환해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스마일 디자이너 임형구 원장은 “심미적으로 웃을 때 보이는 앞니 4개는 상당히 중요하다”며 “틈이 벌어진 앞니, 가지런하지 못한 앞니가 고민이라면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 등으로 빠른 시간 내에 교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후즈후 피부과는 수능생을 위해 여드름 치료와 관리, 미백 관리 등의 메디컬 스킨케어를 추천했다. 후즈후 피부과 한광호 원장은 “호르몬 불균형과 수능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여드름을 잘못 관리하면 붉은 반점이나 흉터, 넓어진 모공 등을 남길 수 있다”며 “피부가 깨끗해지길 원한다면 여드름 치료가 우선”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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