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인스/090615] 예전 같지 않은 피부, 해결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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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13:24 조회6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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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지 않은 피부, 해결방법 없을까?
“아, 요즘 정말 피부가 예전 같지 않네.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 건가.”
34세 직장인 이선영씨는 부쩍 피부에 수분을 잃어가고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느낀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세수를 막 한 다음 거울을 보면 자신의 뽀얀 얼굴에 한 번씩 감탄하던 이씨였다. 아무리 건조한 겨울날에도 스킨·로션만 바르고 다녀도 참 피부 좋다는 말을 듣곤 했는데 하루 아침에 바싹 늙어버린 것만 같다.
회계일을 담당하는 이씨는 불경기로 인해 직장 내부에서 비용 절감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 비용이 있음에도, 마치 자신의 책임인 듯 돌아오는 화살이 견디기 힘들다.
더욱이 위로를 받고자 만나는 주변 친구들이나 다른 회사 동료들도 어렵다고 아우성이니 즐거운 일이 있을 수 없다. 그래서인지 피부에 충분한 활력을 공급하지 못하고, 부쩍 나이가 들어가는 느낌이다.
이씨는 안하던 팩도 해보고 수분크림도 잔뜩 바른 채 잠들어 보지만, 어쩐지 눈에 띄는 효과가 없다. 속이 상하기만 하는 이씨는 더욱 얼굴이 칙칙해지고 주름만 느는 모습에 거울을 보는 것조차 싫어진다. 자신감을 잃고 무기력함마저 느낀다. 이런 이씨에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는 것으로, 불행하게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이씨처럼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는 무렵 ‘뉴써마지’를 받으면 주름의 속도를 늦추는 안티에이징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뉴써마지는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탄력적인 피부를 만드는 방법이다. 고주파를 통해 피부 깊은 층에 열에너지를 전달하고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콜라겐 재생성을 유도해 탄력적인 피부를 만들어 준다.
중년 피부의 주름 개선뿐만 아니라, 30대의 가장 큰 적이라고 할 수 있는 눈가 주름이나 입 주위 팔자 주름의 싹을 잘라 없애준다. 잃어버리기 시작한 피부 탄력의 활성화를 도와 도자기 같은 피부로 변모할 수 있게 해주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뉴써마지는 단순히 피부 표피만을 당겨 주름을 제거하는 여타의 수술과는 달리, 콜라겐 재생을 통한 근본적인 시술방식으로 결과가 자연스럽고 효과도 오래 지속되는 것이 큰 장점이다.
효과는 대체적으로 2~6개월 사이에 나타나며, 이중 약 30% 정도는 한달 이내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시술 후 2년 정도까지 그 효과가 계속 지속될 정도로 지속력이 강하다.
국내에도 몇 대 없는 만큼 도자기 같은 피부를 선호하는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상당수가 입소문을 듣고 뉴써마지를 받으러 우리나라를 찾고 있다. 이씨처럼 예전같지 않은 피부로 고민하며 안티에이징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뉴써마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불경기 속에서도 피부 탄력을 회복해 웃음을 잃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예전 같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조인스닷컴 건강 객원기자 한광호 원장(후즈후피부과 압구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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