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재경일보/101215] 후즈후 클리닉, 언어별로 사전 상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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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18:04 조회8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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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후 클리닉, 언어별로 사전 상담 서비스 제공
美日中 특화된 홈페이지 서비스, 해외 고객 만족도 높아
피부과와 치과 분야로 구성된 후즈후 클리닉은 한국에서도 의료관광 서비스로 잘 알려진 병원이다. 실제로 후즈후 피부과에 내원하는 일본인 고객만 한달에 60~70명, 중국인 고객은 20명, 영미권은 60~70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후즈후 피부과는 매출의 약 50%가 외국인 환자에게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 처럼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후즈후 클리닉에 방문하는 이유는 언어소통이 자유롭기 대때문이다.
후즈후 클리닉은 의료관광 서비스를 원하는 외국인 고객들을 위해서 온·오프라인에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언어서비스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특히 사전예약을 원하는 외국인 고객들의 경우, 이메일이나 전화통화 등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혜정 후즈후 글로벌 마케팅 팀장은 "후즈후 클리닉은 각 언어권별로 전문화된 통역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언어적으로 충분히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고객분들이 원하시는 서비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어 고객분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특히 후즈후 클리닉의 직원들은 언어 뿐만 아니라 서비스적인 마인드도 투철하기 때문에 고객분들의 만족도가 더 높다"며 "직접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신 외국인 고객분의 소개로 오시는 분들도 많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후즈후 클리닉은 후즈후 홈페이지(영어: english.hus-hu.com/ 일본어: hus-hu.jp/ 중국어: cn.hus-hu.com/main.php)를 통해서 글로벌 환자들을 위한 사전 예약·컨설턴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수연 기자 syshin@ j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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