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머니투데이/081023] 건조한 가을, 잔주름 예방 보습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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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10:22 조회7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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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가 건조한 가을철이다. 봄까지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보습에 신경을 써야 잔주름을 비롯한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보습관리는 동안을 유지하는 핵심비결 가운데 하나다.
후즈후 피부과 한광호 원장은 “건조한 계절에는 세안부터 보습까지 꼼꼼히 신경 써야 한다”며 “가을부터는 토너와 로션뿐 아니라 보습에센스와 유수분이 적절하게 배합된 크림, 아이크림을 발라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각질이 일어날 만큼 피부가 건조하다면 메디컬 스킨케어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광호 원장이 추천하는 보습케어는 ‘프로폴리스 케어’다. 프로폴리스란 꿀벌이 벌집 틈새에 바르는 천연물질을 채취한 것이다. 면역증강과 항산화, 향균, 항염 효과가 뛰어나다.
후즈후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프로폴리스는 브라질 아마존의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살인벌에서 추출한 제품이다. 농약과 살충제 등 해로운 화학성분이 없는 순수 천연성분이다.
한광호 원장은 “보습과 잔주름을 예방하려면 후즈후 피부과의 에피큐렌 관리도 좋다”고 추천했다. 에피큐렌이란 인체에서 늙지 않는 입안 점막세포를 이용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산소와 영양분을 흡수시켜 피부재생 효과를 주는 원리의 치료다.
에피큐렌은 100% 천연 식물성원료다. 천연 단백질 등과 미네랄, 비타민, 효소들이 세포 재생 기능을 활성화해 젊고 건강한 외모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혈행 개선과 산소 증진으로 면역체계 시스템을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 톤과 탄력을 증진시켜 준다.
한광호 원장은 “에피큐렌 관리는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이후의 피부 탄력을 상승시켜 눈가와 입가의 잔주름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며 “1∼2주에 한번씩 상태에 따라 약 5회 이상 받으면 피부 탄력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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