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머니투데이/080826] 카페?병원? 후즈후의 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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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즈후관리자 작성일12-03-15 15:27 조회1,0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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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집처럼 안락하고, 원두커피향이 향기로운 병원
▶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된 후즈후 클리닉, 오감 체험 마케팅으로 화제
마케팅은 계속 진화한다. 자고 나면 ‘OO 마케팅’ 이란 새로운 꼬리표의 마케팅 서적이 출판되듯 말이다. 유행처럼 피고지는 마케팅 용어들 중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컨버젼스(융합) 마케팅’과 시각, 촉각, 후각, 미각 등 오감을 활용한 ‘공감각적 체험 마케팅’을 인테리어에 활용한 병원이 있어 화제다. 압구정동에 개원한 치과, 안과, 피부과 네트워크 후즈후 클리닉이 그곳으로, 고객감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런 첨단 마케팅 기법을 공간에 녹여냈다.
이전에는 병원 인테리어가 단순히 공간을 꾸미는 장식에 그쳤다면, 최근 강남에 개원하는 병원들의 인테리어 경향은 ‘고객을 위한 경영철학’까지 보여준다는 면에서 한 단계 진화했다고 볼 수 있다. 아예 정원이 딸린 갤러리처럼 성형외과를 짓는 곳이 있는가 하면, 진료자 중심으로 디자인되던 동선을 환자 중심으로 바꾸는 곳도 있다. 압구정역 3번 출구에 위치한 후즈후 클리닉은 ‘감동이 있는 서비스’라는 경영철학에 맞게, 병원을 찾은 고객이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내 집처럼 편안한’ 공간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후즈후 클리닉의 넓은 대기실은 눈길이 닿는 곳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이곳이 과연 병원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홈씨어터와 가죽 소파, 부드러운 간접조명이 어우러진 안락한 거실, 원두커피향이 그윽해 젊은 층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스타벅스 같은 까페, 최고급 원두커피와 냉장고에 준비된 간단한 식사를 셀프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오븐 공간이 한 곳에 배치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몄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병원 곳곳에 마련된 파우더룸과 벤치, 최고급 인테리어 소품으로 구비된 휴식 공간 등은 후즈후 클리닉이 고객 한 분 한 분의 감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작은 부분도 얼마나 세심하게 배려하는지를 보여준다.
후즈후 클리닉은 안과, 피부과, 치과가 한 곳에서 원스톱 진료를 제공하는 멀티 메디컬 공간으로, 고객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증진·관리하는 고객 관리 시스템을 통해 홈닥터 못지 않은 1:1 전문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종합 병원이 진료과목마다 개별 접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반해, 단 한번의 접수로도 고객의 기본 데이터를 공유하므로 기타 진료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후즈후 안과는 실로암 안과와 마누바세 안과 원장을 역임한 안과전문의 도송준 원장이, 후즈후 피부과는 여드름 흉터와 튼살 치료 및 포토스케일링으로 유명한 한광호 원장이 진료를 맡고 있으며, 후즈후 치과는 임형구 원장이 치과 질환과 라미네이트 등 심미보철 치료를, 미국에서 치과 전공의까지 마치고 국내외 치과 면허를 동시에 취득한 김승우 원장이 외국인 진료를 맡고 있다.
◆ 후즈후 클리닉(www.hushu.com>)
문의전화 1588-7536, 강남구 신사동 610-5 구정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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