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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한국재경신문/090714] 몸매 만든다고 피부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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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13:51 조회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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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만든다고 피부 포기하지 마세요

 

‘그동안 운동한 보람이 있는데? 제법 만족스러운 걸.‘


35세 주부 최선화(가명) 씨는 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열심히 운동을 해왔다. 아이를 낳고 불어난 살이 잘 빠지지 않아, 휴가를 떠나도 즐겁지 않을 것 같아서였다.

 

헬스클럽에서 러닝머신을 비롯해 기초 체력다지기 운동을 하고 나서, 마지막엔 수영을 통해 라인 만들기에 나선지 벌써 몇 달째. 좋아하던 야식도 끊고, 당장 살이 빠지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을 했다. 심지어 하루에 몇시간씩 뛴 적도 있다.

 

최씨는 어느날 문득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니 제법 관리한 티가 났다. 다시 처녀 시절의 몸매를 되찾은 것 같아 뿌듯한 기분을 만끽하고 있다.

 

실제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사람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은 휴가 그 자체가 아니라 다이어트이다. 한 쇼핑몰에서 실시한 ‘여름 휴가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 올 여름 휴가를 앞두고 가장 신경써서 구매하는 물품으로 가장 많은 응답자인 31%가 각종 다이어트 용품 꼽았다.

 

 

수영복, 비키니 및 각종 여름 패션 상품이 25%로 뒤를 이었으며, 자외선 차단제, 테닝 제품 등 미용 상품이 18%였다. 다이어트가 성공해야 수영복을 구입하고, 그 다음에서야 미용에 신경쓰는 것이다.

 

최씨도 비키니 수영복을 하나 구입하고 나서,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러 화장품 매장에 나섰다. 모처럼 여름 기분을 만끽하고자 펄이 든 아이섀도를 발라 봤는데, 생각지 못했던 눈가의 처짐이 도드라졌다.

 

그동안 다이어트를 너무 열심히 했는지 피부가 탄력을 잃은 것이다. 음식을 가려 먹었더니 전에는 없던 피부 트러블까지 생겨 있었다.

 

최씨처럼 다이어트에는 성공하더라도 자칫 피부 건강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포스원 시술을 받으면 되살릴 수 있다. 포스원은 고주파와 다이오드 레이저, 근적외선의 장점만을 모아 피부에 동시에 전달해 콜라겐 생성과 리프팅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다이오드 레이저와 고주파는 피부 겉에서 깊숙한 속까지 열에너지를 집중시켜 콜라겐 섬유와 엘라스틴 섬유를 만들어 낸다. 피부를 젊고 탱탱하게 만들어 주며, 피지선을 줄여 넓은 모공이나 여드름 발생을 억제한다.

 

근적외선과 고주파는 피부의 넓은 영역으로 열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속의 온도를 올려준다. 콜라겐 섬유와 엘라스틴 섬유의 배열을 올바르게 잡아주게 되면서, 피부 처짐을 잡아주고 리프팅을 시켜주게 된다.

 

따라서 포스원은 피부 트러블과 리프팅을 동시에 해결해 주며, 5~10년 전 피부로 되돌려 놓는다. 깊은 주름과 갈라진 틈, 눈가와 같은 얇은 피부, 팔자 주름, 이마 주름, 목 주름 등 고민 부위만 해결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혹시 최씨처럼 몸매를 만들기 위해 피부를 포기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자.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부의 탄력을 잃게 만들고, 피부 트러블을 생기게 한다. 다이어트와 함께 피부도 관리해 준다면, 당당한 ‘여름 건강 미인’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도움말 : 후즈후 피부과 압구정점 한광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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