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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머니투데이/080826] 바캉스 다녀온 피부에 하얀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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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09:53 조회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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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비도 그치고 여름휴가가 가장 많이 몰려있는 8월 첫째 주다. 산과 계곡, 바다와 워터파크로 떠나는 휴가객들이 주로 신경쓰는 것은 물조심과 불조심, 교통안전 등이다. 한 가지를 더 추가하면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하기’다.

 

압구정동 후즈후(http://www.hushu.com) 피부과의 한광호 원장은 “한여름 야외활동을 통해 자외선을 많이 쬐면 피부가 붉어지면서 화끈거리고 심하면 물집이 생기는 일광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계곡과 바다, 워터파크 등에서는 수면에 반사되는 자외선까지 더해지므로 더 많이 그을리기 때문이다.

 

여름 휴가 동안 그을린 피부 아래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피부 각질층에서는 수분이 증발해 피부가 거칠어지고 모세혈관도 확장되며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로 변한다. 한광호 원장은 “휴가를 다녀온 후 피부의 진정과 미백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자외선에 의해 자극된 멜라닌 색소가 가을쯤 기미 주근깨 등으로 올라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휴가 후 1주일 정도는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고 비타민 C가 많은 야채와 과일의 섭취 및 수분팩을 해 주는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기미 등의 색소질환은 일단 한 번 생기면 쉽사리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 여름이 지난 후에도 뽀얗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메디컬 스킨케어를 받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미와 주근깨 같은 색소질환은 사전에 예방하는 게 치료하는 시간과 비용보다 훨씬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색소질환에 효과적인 시술로 루메니스원과 VRM 토닝 레이저 시술이 있다. 루메니스원은 다양한 파장의 빛으로 기미와 검버섯, 잡티, 모공, 안면홍조 등 여러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최신 레이저 시술이다. 피부 표면은 물론 진피층의 기미와 주근깨, 잡티까지 치료해 주며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깊이, 크기 등을 세밀하게 조정한 맞춤 진료가 가능하다. 루메니스원은 얼굴 전체를 기준으로 3∼4주에 한 번씩 3∼5회 시술한다. 자체 쿨링시스템으로 부작용과 통증 걱정이 없고 시술 후 바로 세안 및 화장이 가능해 부담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미 기미가 생겼다면 토닝 레이저가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레이저 토닝은 주위 피부 조직에 대한 손상과 흉터 걱정 없이 기미부위의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새로운 기미 치료 레이저다. 매주 1번씩 10회 정도 치료를 받으면 피부톤이 맑아지고 넓은 모공이 좁아지며 피부에 탄력이 생겨 잔주름도 개선된다. 토닝 레이저 기미치료는 1회 치료만으로도 눈에 띄는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지속적인 효과유지를 위해 2∼4주에 한번씩 기본 3∼5회 시술받는 게 좋다.

 

후즈후 클리닉에서는 기미와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 치료를 위해 루메니스원과 토닝 레이저뿐 아니라 메조 화이트, 바이탈 비타민 요법, 산소 필링 등 다양한 색소 치료를 조합해 맞춤 시술하고 있다. 한광호 원장은 “기미나 잡티가 생겼다면 기미색소의 위치와 피부상태에 따라 전문의와 상담 후 복합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게 중요하다”며 “증상이 개선된 것 같다고 방심하지 말고 2∼3개월 꾸준히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1588-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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