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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머니투데이/081009] 다리미로 다린 듯 좍 펴진 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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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10:04 조회6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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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건조한 가을 겨울철마다 피부 주름이 약간씩 깊어진다. 피부 주름을 방치하면 어느새 깊은 주름이 되고 만다.

눈가와 입가에 주름이 생기는 30대는 피부 재생관리와 탄력관리가 필요하다. 본격적으로 주름이 생기면서 깊어지기 시작하는 40대 이후라면 잔주름을 펴주는 탄력관리와 깊은 주름을 채워주는 필러, 보톡스 등을 병해하면 팽팽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후즈후 피부과 한광호 원장은 “더위가 끝나고 가을로 넘어가는 이 때 피부의 탄력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본격적으로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에 주름이 잘 생긴다”며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피부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즈후 클리닉(http://www.hus-hu.com)의 뉴 써마지(NXT-Thermage)는 피부탄력을 증대시켜 확실한 리프팅효과와 주름을 줄여준다. 수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뉴 써마지는 피부의 깊은 층에 열을 가해 피부를 전체적으로 당겨주는 치료다. 써마지는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의 깊은 층에만 열을 가하고 피부표면은 냉각시켜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뉴 써마지의 시술시간은 20∼30분 정도다. 상처가 없고 부작용도 적다. 그래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시술 후 3∼5년간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시술 받은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광호 원장은 설명했다. 한 원장은 “시술 후 얼굴 붉어짐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몇 시간부터 최대 3일 이내에 사라진다”며 “일시적으로 얼굴이 붓는 경우도 몇 일이면 가라앉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깊은 주름이 고민이라면 필러나 보톡스도 해결책이다. 필러와 보톡스는 보완재다. 필러는 깊은 주름을 채워주고 보톡스는 주름 근육을 위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한 원장은 “보톡스와 필러를 병행하면 주름이 없어지면서 그 효과가 오래 유지된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가끔 효과가 미비한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6개월 정도 지난 다음 한번 더 시술 받으면 된다”며 “시술 후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즈후 피부과에서는 △노화로 인한 피부의 처짐 개선 △전반적인 피부 탄력 증대 △눈가·입가·이마 주름의 리프팅 △출산 후 처지고 늘어진 복부 △힙업 △볼륨업 등에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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