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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조인스/090604] 비만, 체형교정 주사치료로 라인 UP! 탄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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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12:14 조회6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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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체형교정 주사치료로 라인 UP! 탄력 UP!

 

거리에는 여성들의 옷차림이 짧아지고, 백화점과 쇼핑몰에는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여름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는데,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달갑지 않게 여겨지는 사람들이 있다.

 

살짝 삐져나온 군살과 뱃살 때문에 올 여름엔 반드시 다이어트에 성공해야지 벼르는 직장인들이다. 직장에 다니는 경우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 움직임이 적고, 야근이나 회식으로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극히 적어 군살이 붙기 쉬운 체질로 변해버린다.

 

몸에 있는 군살의 가장 큰 원인은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가 대부분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몸의 근육을 없애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또 살을 빼기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근육량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잠깐은 살이 빠질지 모르지만 결국 폭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감량에 실패하기 쉽다.

 

따라서 식사량을 조절하고 운동으로 체지방을 없애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운동으로도 쉽게 빠지지 않는 군살들이 있다. 이로 인해 전전긍긍하기 보다는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 원하는 부위의 살만 골라서 빼준다는 일면 연예인 주사라 불리는 PPC주사가 인기다.

 

 

PPC주사로 원하는 부위만 쏙!

 

PPC 지방용해주사는 미국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시술 받아 전성기 때의 몸매를 되찾아 유명해진 시술이다. 할리우드와 유럽에서 스타들의 몸매관리법으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시술법으로 체중감량, 라인관리와 함께 리프팅 효과까지 부여한다.

 

PPC는 콩 레시틴에서 추출한 지방질 분해효소를 원하는 부위에 주사해 지방 세포를 파괴하는 시술법으로, 파괴된 지방세포는 액체로 녹아 림프관을 통해 소변이나 땀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간편하다.

 

비만세포를 원천적으로 녹이거나 파괴하여 지방의 사이즈 축소는 물론 셀룰라이트까지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마취가 필요 없고 지방 흡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고 요요현상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아울러 시간이 지날수록 신체사이즈가 줄어들면서 리프팅 효과도 볼 수 있다. 아랫배·허벅지·팔뚝 원하는 부위에 PPC주사 시술 후 2~3주가 지나면 사이즈가 감소한 것을 느낄 수 있다.

 

 

V라인 얼굴, W라인, S라인 몸매, 초콜릿 복근 그리고 피부 탄력까지

 

PPC 주사는 특정 부위 지방에 직접 약물을 투여해 지방 세포를 파괴하므로 쇄골·어깨·가슴 등의 W라인·S라인과 초콜릿 복근 등 몸매 라인을 살리는 데 제격이다. 얼굴 볼살이나 턱살의 지방도 제거할 수 있어 V라인도 되찾을 수 있다. 또한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동시에 콜라겐을 생성함으로써 피부 탄력이 좋아지는 부수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PPC 시술은 국소마취도 필요 없고, 10분 이내로 시술 시간이 짧아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연 성분인 콩 레시틴 효소에 기초한 물질로서 체내에 있는 성분과 동일해 인체에 무해하고 부작용 염려도 거의 없다.

 

시술 횟수는 6 - 8주 간격으로 1~3회 정도 시술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고주파를 피부 깊숙이 투입해 림프순환향상과 지방분해 등의 효과가 있는 고주파 시술을 병행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PPC로 인해 분해, 용해된 지방은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므로 시술 당일부터 일주일 정도 물을 많아 마시고,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해주면 시술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

 

또한, 내원하는 환자들의 경우 체중감량 보다 균형 있고 매끄러운 라인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느냐에 더 관심을 둔다. 이제 다이어트는 체중감량 뿐만 아니라 본인의 체형에 맞는 라인관리라고 설명해야 더 맞는 말이다.

 

그러나 PPC 주사에만 의존하기보다 다이어트 보조수단의 개념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이조절과 꾸준한 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조인스닷컴 건강 객원기자 장승호 원장(후즈후피부과 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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