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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조인스/090617] 김연아도 알아본 콜라겐, 피부 탄력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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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13:25 조회6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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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도 알아본 콜라겐, 피부 탄력의 주인공

 

‘콜라겐 듬뿍 넣은 연아 요구르트로 김연아 피부 탄력을 닮자.’


바야흐로 김연아 상품이 대세다. 연아 빵, 연아 에어컨, 연아 폰 등에 이어 얼마 전 한 유제품 회사는 ‘연아 요구르트’ 출시했다. 연아 요구르트는 색소·안정제·향료 등을 넣지 않았고, 여성층을 위해 콜라겐 100mg을 함유했다.

 

회사측은 ‘연아 요구르트’에서 풍겨 나오는 건강함이 김연아의 건강미와 딱 어울리는 것 같다며 출시 이유를 밝혔다. 광고 모델로 나선 김연아는 실제로 광고를 찍는 동안 맛있고 개운하다며 30통 이상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아도 알아본 콜라겐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신체 탄력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적정수분을 유지하게 만드는 피부 미용 효과도 갖고 있다. 콜라겐이 많은 피부일수록 윤기가 나고 탄력 있어 보이게 된다.

 

콜라겐은 인체 내에서 많이 만들어 지지지만, 20세가 넘으면 급격하게 줄어든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젊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 콜라겐을 먹고 마시고 바르는 열풍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콜라겐 마스크팩은 물론, 콜라겐을 이용한 주름개선 기능성크림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콜라겐이 많이 함유돼 있는 닭날개, 브로콜리나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많이 든 과일도 젊어지기 위한 여성의 필수음식이 됐다.

 

콜라겐 열풍은 피부에 관심이 많은 일본여성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수용성 콜라겐이 든 ‘마시는 콜라겐 화장품’이 히트를 치고 있기 때문이다. 마시는 콜라겐은 하루 20~30㎖씩 섭취하면, 피부의 수분유지기능을 향상시켜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먹고 마시고 바른다고 해서 콜라겐이 쉽게 흡수되거나 생성되지는 않는다. 피부에 콜라겐 성분을 일시적으로 더할 뿐이며, 꾸준히 콜라겐을 먹거나 바르지 않으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피부 노화를 막는 ‘안티 에이짱을 위해서는 콜라겐을 먹고 마시고 바르기 보다는, 직접 만들어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콜라겐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뉴써마지’와 ‘포스원’ 시술을 받으면 된다.

 

뉴써마지는 주름을 제거하고 싶은 부위에 55도∼65도 사이의 고주파열을 가하는 방법이다. 강력한 고주파열이 노화된 콜라겐의 수축을 일으켜 탄력을 회복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이마의 처진 주름과 잔주름을 개선시켜 준다.

 

포스원은 고주파와 다이오드 레이저, 근적외선의 장점만을 모아 피부에 동시에 전달해 콜라겐 생성과 리프팅을 유도한다. 시술 후 새로운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들이 재배열돼 피부가 탄력을 잃지 않으며, 주름을 완화시켜 5~10년 전 피부로 되돌려 놓는다.

 

뉴써마지와 포스원은 시술 부위를 깊은 주름과 갈라진 틈, 눈가와 같은 얇은 피부, 팔자 주름, 이마 주름, 목 주름 등으로 나눠 시술이 가능하다. 따라서 원하는 부위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며, 가격 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것이 큰 장점이다.

 

써마지와 포스원 같은 시술을 이용하여 콜라겐을 생성해 낸다면 김연아의 피부 탄력이 부럽지 않은 피부를 가꿀 수도 있을 것이다.

 

 

조인스닷컴 건강 객원기자 장승호 원장(후즈후피부과 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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