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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한국일보] '여배우처럼'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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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13:46 조회4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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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처럼' 바다로~

 

■ 아찔한 'U라인'도전

바다젤로 뭉친 셀룰라이트 제거

펄 파우더 발라주면 구릿빛 유혹

 

노출이 어색하지 않은 여름철, 레드카펫 여배우처럼 과감히 등을 드러내 보이는 것은 어떨까. 가슴이 빈약하다면 매끈한 등을 드러내 색다른 섹시미를 과시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U라인'은 누구나 직면하는 숙제다. 수영장에서 원피스 수영복을 입더라도 등의 맨살은 드러나기 마련. 등의 우아한 곡선미인 'U라인'을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름대운 뒤태를 위한 노하우는?

 

 

#'U라인'의 적, 등살

 

브래지어 위, 아래로 밀려 나오던 등살로는 매끈한 뒤태를 만들기 어렵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셀룰라이트라도 뭉쳐 있다면 문제는 더 심각하다. AHC의 '듀얼 액션 바디젤'(100mlㆍ5만8,000원선)은 디톡스, 슬리밍, 탄력, 피부보호 4가지 기능을 한다. 셀룰라이트가 제거된 뒤 피부가 늘어지지 않고 탄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헤라의 '에스라이트 셀프 디자인밴드'(8m*2ㆍ10만원선)은 혈액 순환을 돕는 테이핑 테라피 (taping therapy)를 하도록 고안됐다. 노폐물을 배출하게 도와주고, 바디라인을 잡아준다.

 


직접 등을 관리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메디컬 네트워크 브랜드 후즈후 측은 "등은 근육의 압박과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곳이라 군살이 붙기 쉽다. 근육을 이완하고 뭉쳐있는 지방은 분해해서 매끄러운 라인을 살리는 관리를 주로 한다"고 말했다. 최근 인기를 끄는 것은 고주파 관리다. 고주파 열을 이용해 뭉쳐있던 근육을 풀어준다. 음압기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방의 셀룰라이트를 분해해 배출시킨다.

 

 

#청결은 기본

 

아름다운 피부의 기초는 청결이다. 정기적으로 필링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라메르의 바디 전용 다이아몬드 필링제 '바디 리파이너'(200gㆍ14만5,000원선)는 진짜 다이아몬드를 함유하고 있다. 피부 표피의 미세한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미네랄과 발효된 해양 머드 성분이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해준다.

 

등에 여드름이 있는 경우 고민은 깊어진다. 수영장에서 상체를 드러내야 하는 남자들도 등의 여드름으로 속앓이를 하곤 한다. 피부과에서 여드름을 압출하고 각질을 제거하는 등 얼굴과 마찬가지로 여드름 관리를 받는다.

 

여드름 응급처치에 좋은 성분은 티트리 오일. 티트리를 함유한 여드름 케어 제품을 활용해본다. 닥터영의 '유라인 클리어링 미스트'(60mlㆍ1만3,000원선)는 아예 'U라인'을 겨냥해 나온 제품. 몸 뿐 아니라 얼굴에 갑자기 솟아난 트러블에도 사용할 수 있다. 360도 회전 펌프라 등에 뿌리기 좋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아로마 A1 스킨로션'(150mlㆍ2만5,000원)은 화장 솜에 묻혀 등이나 가슴 등의 트러블 부위를 소독하듯 닦아내는 제품. 스킨푸드의 '애플&티트리 바디 클린 미스트'(100mlㆍ7,700원선)는 티트리 오일 뿐 아니라 사과 성분으로 수분을 공급해준다.

 

 

#'U라인'의 완성, 펄

 

등을 깨끗하게 관리했다면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펄을 뿌려 준다. 엔프라니의 '프레즈믹 레이 루즈 파우더'(35gㆍ2만3,000원대)는 펄 파우더로 등과 팔, 다리에 두드리듯 발라 글로시한 느낌을 줄 때 사용한다. AHC의 '바디 쉬머 블론져 밤'(70mlㆍ5만8,000원선)은 바디 전용 커버 밤으로 자연스러운 구리 빛 피부를 표현해준다.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수영장에서 사용할만하다.

 

 


 
 

 


출처 : 후즈후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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