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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조인스/090710] 잠 못 이루는 여름밤, 주름은 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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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13:47 조회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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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여름밤, 주름은 늘어가고...

 

‘어젯밤 잠을 못 잤더니…하루 아침 사이에 부쩍 푸석푸석하네.’

 

42세 주부 박희영씨는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자 고민이다. 덥고 습한 기운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자꾸만 깨는 것이다. 하루 종일 피곤함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세수할 때마다 얼굴에서 푸석푸석함이 느껴진다.

 

가뜩이나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늘어가는 모습에 거울을 볼 때마다 고민하던 박씨였다. 더욱이 몸매관리와 체력관리를 위해 매일 조깅을 하는데, 요즘 같이 더울 때는 얼굴에 땀이 많이 흘러 수분을 빼앗겨 잔주름이 더욱 늘어가는 것만 같다.

 

박씨는 물을 많이 마시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것으로 해결해 보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장마철의 덥고 습한 기운은 점점 더 피부 고민으로 빠져들게 만들 뿐이다. 수분크림과 영양크림으로 보충해 보지만, 어쩐지 턱없다는 느낌이다.

 

게다가 올해는 한여름 밤의 불청객인 열대야 현상이 어느 때에 비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박씨의 한숨은 나날이 더해지고만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열대야가 최근 30년 간 전국 평균 발생 일수보다 훨씬 많이 나타날 거라 한다. 또, 7월 하순 이후로는 고온다습한 공기를 머금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다른 해에 비해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열대야에 폭염이 이어지면 지금보다 더 잠 못 이룰 것이 분명하다.

박씨는 지금 당장 주름을 해결하지 않으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가 될 것 같다는 걱정에 포스원 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포스원은 고주파와 다이오드 레이저, 근적외선의 장점만을 모아 피부에 동시에 전달해 콜라겐 생성과 리프팅을 유도하는 효과적인 주름 치료 방법이다.

 

다이오드 레이저와 고주파는 피부 겉에서 깊숙한 속까지 열에너지를 집중시켜 콜라겐 섬유와 엘라스틴 섬유를 만들어 낸다. 피부를 젊고 탱탱하게 만들어 주며, 피지선을 줄여 넓은 모공이나 여드름 발생을 억제한다.

 

근적외선과 고주파는 피부의 넓은 영역으로 열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속의 온도를 올려준다. 콜라겐 섬유와 엘라스틴 섬유의 배열을 올바르게 잡아주게 되면서, 피부 처짐을 잡아주고 리프팅을 시켜주게 된다.

 

포스원은 주름을 완화시켜 5~10년 전 피부로 되돌려 놓는다. 깊은 주름과 갈라진 틈, 눈가와 같은 얇은 피부, 팔자 주름, 이마 주름, 목 주름 등 개개인 피부 특성에 맞는 맞춤 치료가 가능하며, 여러 가지 피부 고민을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다.

 

주름 고민은 주름을 키우기만 한다. 특히 장마철이나 열대야가 이어져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하루 아침에도 자칫 10년은 늙어 보일 수 있다.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되기 전에 지금부터 주름 고민을 덜어두자. 피부를 위한답시고 억지로 잠을 청하는 것보다, 마음 편히 잠이 올 때 잠드는 것이 피부도 한결 편안해 하는 길일 것이다.

 

 

조인스닷컴 건강 객원기자 한광호 원장(후즈후피부과 압구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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