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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메디컬투데이] 열대야로 잠 못 이루다 피부 트러블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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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14:16 조회6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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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다습에 자외선까지 호르몬 불균형 발생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고온 다습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여름 장마철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한 피지 분비 활성화로 트러블 비상이 걸리기 일쑤.

장마철의 고온 다습한 날씨와 땀, 강한 자외선으로 ‘호르몬 불균형’을 발생시키거나 외부의 더러운 먼지들이 피부에 더 잘 달라붙어 트러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이 시기에는 얼굴이 쉽게 번들거리고 과도한 피지가 모공을 막고 낮 동안에는 더위와 강한 햇볕에 피부가 지쳐 생기 없이 축 처져 보이기도 한다.

또한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잠을 설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높은 습도와 기온 및 외부 자극으로 인한 스트레스, 여름철 즐기는 시원한 맥주 섭취로 인해 여름철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고 악화하게 된다.

 

 

◇ 왕성한 피지를 잡아라

 

보통 온도가 1도 올라가면 피부의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 분비는 10% 정도 증가하는데 문제는 늘어난 양의 피지가 모공을 막아 끈적임을 높게 해 피부 보호막을 약화시킨 후에 생긴 각질과 뭉쳐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

 

이때는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모공을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바디샵 티트리 스킨 클리어링 포밍 클렌저는 티트리 오일과 레몬향 티트리 오일, 타마누 오일 등 3가지 자연의 성분이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과도한 유분을 제거해 준다. 펌프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더바디샵 티트리 훼이스 마스크는 피부 더러움과 과도한 유분을 딥 클렌징 해주는 진흙 타입 마스크로, 티트리 오일과 레몬향 티트리 오일, 타마누 오일 등 3가지 자연의 성분이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자외선을 막아라

 

여름철 내리쬐는 뜨거운 자외선은 모든 이의 적. 자외선은 두껍고 수분을 많이 함유한 각질층조차 얇고 딱딱하게 변하게 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지성 피부의 경우 더욱 활발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얇고 딱딱하며 촘촘해진 각질은 수분이나 기타 물질의 흡수와 배출을 막음으로 트러블을 더욱 촉진시키며 유발시킨다.

 

각질 제거를 위한 더바디샵 티트리 블랙헤드 엑스폴리에이팅 워시는 피부 더러움과 과도한 유분,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세안제이다.

티트리 오일과 레몬향 티트리 오일, 타마누 오일 등 3가지 자연의 성분이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며 살구씨 가루가 피지로 막혀있던 모공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트러블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더바디샵 티트리 스킨 클리어링 로션은 가벼운 질감의 모이스처라이저로, 티트리 오일과 레몬향 티트리 오일, 타마누 오일 등 3가지 자연의 성분이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동시에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 준다.

 

 

◇ 숙면을 취하라

 

한여름 밤의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 숙면을 취하기 힘들기 마련. 이때 잠을 자지 않으면 뇌의 시상하부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스트레스 호르몬은 안드로겐(여드름은 증가시키는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여드름 발생시킬 수 있다.

 

더바디샵 콰이엇 나잇 드리미 필로우 앤 바디 미스트는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카모마일 에센셜 오일과 대추 추출물이 함유된 스프레이로 잠들기 전에 전신 혹은 베개와 공기중에 3~4회 가볍게 뿌려주면 좋다.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를 줄여라

 

스트레스 역시 트러블 생성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피지선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생성되면서 피지 분비량 증가시킴으로써 트러블 발생을 촉진하게 된다.

 

이때는 마음의 안정을 줄 수 있도록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입욕을 해주는 것이 좋다. 더바디샵 디바인 캄 서레너티 밀크 배쓰 파우더를 추천한다.

 

라벤더와 카모마일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하루의 피로를 풀고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입욕제로 손 한줌 정도의 파우더를 목욕물에 가볍게 풀어 입욕하고 씻어내면 좋다.

 

피부과 후즈후 강남점 정지인 원장은 “알코올이나 지방, 당분, 카페인은 피지선을 자극해 체내 피지량을 늘리기 때문에 여름에는 술이나 담배, 튀김, 케이크, 초콜릿이나 밀가루 음식을 피하고 버섯이나 양배추, 시금치, 해초류 등은 피지 분비량 조절에 좋은 음식”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름에는 잠자는 동안에도 피지가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아침에 폼 클렌징 세안을 하는 것이 좋고 피지는 물 세안으로만 쉽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팩으로 관리를 하거나 피부 표면의 피지를 제거하고 영양을 줄 수 있는 관리를 해주는 것도 유용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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