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후즈후 식구들이 명진보육원에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명진보육원은 1928년 만주 용정에 세워진 독립군 부녀자 급식소를 모체로 하여 소외된 아동과 장애우의
건전한 보호 육성을 위해 설립된 보호시설입니다.

후즈후피부과는 정기적으로 명진보육원을 방문하여 피부질환 치료 및 스킨케어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찬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어린이들이 많았습니다. 긁어서 또 다른
피부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진료는 물론 예방을 위해 보습에 좋은 팩도 함께 해주었답니다.

앞으로도 후즈후는 소외된 어린이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봉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